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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직접 고용하는 <좋은 돌봄 일자리> 창출

의제
모두돌봄
키워드
돌봄
노동

지금 서울은?

돌봄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은 152.8만원으로 전체 취업자 대비 57.3%에 불과
재가방문돌봄노동자 ‘시급제’ 고용 및 개인과 개인의 1:1매칭으로 인해 불안정한 임금체계 고착화
보육교사의 경우 장시간 근로, 원장의 횡포, 노동자 해고 등의 문제 존재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시기에 ‘서비스 중단’이라는 방역지침으로 인해 실직을 하거나 감염의 위기를 오롯이 본인이 책임지는 상황 발생
이용자와 생기는 갈등과 성희롱을 돌봄노동자 개인이 감수하고 있는 상황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돌봄노동자를 준공무원으로 서울시가 직접 고용
사회서비스원에서 돌봄노동자를 생활임금 월급제 보장, 정년이 보장되는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
보육교사가 경력을 쌓으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고 민주적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원장 교육 실시
재가돌봄노동자 ‘다(多):다(多)’ 매칭으로 근무일정 안정화 및 소속감과 전문성 향상, 돌봄노동자 직무능력 교육 실시, 돌봄노동자 업무중지권 보장
재난시기에도 고용을 유지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서울시가 책임
돌봄노동자 : 사회복지관련종사자(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돌봄 및 보건서비스 종사자(요양보호사, 간병인, 방과후 교사 등), 가사 및 육아도우미(가사보조원, 베이비시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