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취약노동 알바 ∙ 경비 ∙ 청소노동자 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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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키워드
노동
과로사
산업재해

지금 서울은?

코로나19로 수많은 알바노동자 해고 위험에 처해있고 저임금 불안정한 노동환경에 처해있음. 그러나 여전히 서울시는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명명하며 노동자로 인식하기 보다는 ‘용돈벌이’로 인식하는 경향 존재
입주민의 경비노동자에 대한 갑질에 따른 경비노동자 자살, 교대제 근무에 따른 과로사 등이 이어지면서 경비노동자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음
청소노동자는 유령처럼 보이지 않을 때 이를 하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음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알바생 ∙ 경비원 ∙ 청소부’가 아닌 ‘알바노동자 ∙ 경비노동자 ∙ 청소노동자’로 서울시 모든 문서의 공식용어 변경
알바노동자 – 알바노동자를 지원하는 서울시
알바계약서(샘플) 제공 · 보급, 알바노동자를 위한 알바수첩 발행
상습적 악덕업주 명단공개
떼인 알바비 서울시가 대신 드림
경비노동자 – 서울시 공사에서 경비노동자 직고용
SH공사에서 시범적으로 아파트와 계약 체결
주민갑질 예방을 위해 공사에 갈등 중재 위원회 설치, 교대제 전환
청소노동자 – 갑질 계약 및 휴게시설 ∙ 휴게시간 전수조사
격일제 교대제 및 쪼개기 계약 등 부단계약 조기 접수, 선제적 개선
10시간 휴게시간 편법 계약, 부족한 휴게시설 문제 해결